이상철 제36대 보성 부군수 취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 행정 뒷받침"

취임식 생략하고 현충탑 참배 및 부서 방문으로 업무 시작

이상철 전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기획홍보담당관(58)이 보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일자로 부임한 이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이상철 보성부군수

이 부군수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함께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말·말·말(言·馬·차·茶) 공감 소통'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광양 출신인 이 부군수는 순천고등학교와 목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6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전라남도 서울사무소,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지방서기관 승진 후 전라남도 관광개발과장, 예산담당관, 동부지역본부 기획홍보담당관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특히, 이 부군수는 도청 내에서도 손꼽히는 '기획·예산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합리적인 실무 능력을 겸비해 전남도를 비롯한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철 보성부군수는 "보성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직 생활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보성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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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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