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영하권 강추위 계속…밤부터 일부 지역 눈날림

대전·세종·충남·충북 한파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7도

▲2일 오전 예상 날씨도 ⓒ기상청

충청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낮 최고기온은 -1도,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를 기록하며 종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7도까지 떨어지고 새벽에는 -1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17도로 더욱 낮아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밤부터는 충남과 충북 일부 지역에 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 천안·공주·논산·금산·청양·계룡, 충북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2일에는 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 -3도, 세종·청주 -2도로 예보됐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낮아 매우 추울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눈과 강풍으로 인한 안전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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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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