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호 전주병원 본부장, 전주시체육회 유공자 시상의 날 도지사 표창 수상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주민호 본부장이 '전주시체육회 유공자 시상의 날' 행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주민호 본부장이 평소 체육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 체육 발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주민호 본부장은 전주병원 소속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문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건강한 공동체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정웅 전주병원 이사장은 "주민호 본부장의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전주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지역 체육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민호 본부장은 "뜻깊은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체육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전주병원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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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