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내보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기업문화 창달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발전에 기여한 제작물을 평가하는 행사다.
한전KDN의 사보 'KDN LIFE'는 'Bridge For All'이라는 기업문화 기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신상 털기' 코너 등을 통해 신상 음식, 명사 인터뷰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직원 중심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반영해 인공지능 혁신(AX), 디지털 변환(DX)과 같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통신 트렌드 및 정보를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사보 'KDN LIFE'의 직원 참여형 코너 및 콘텐츠를 확대하고 인쇄·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내외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감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정보 전달로 국민과 친밀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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