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5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획득

▲ⓒ김포시

김포시는 4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심사에서 5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증 심사에서 최고점수 100점을 획득해 직원 복지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체계적·지속적으로 조성해 왔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자녀 출산지원금 지원, 휴양소 지원, 심리상담 지원, 힐링 중심 직장교육 운영 등 직원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가족과 직장 내 생활 균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5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김포시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가족친화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김포시는 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이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가족친화 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일하고 싶은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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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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