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수…홍수 대응 제방 보강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기공식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북자치도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653억 원을 들여 지난 10월 공사에 착공 11.23㎞의 구간에 대해 홍수 대응 제방보강 및 교량 재가설 14개소 등 하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기공식ⓒ고창군

고창읍 중심을 흐르는 고창천은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큰 지역으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홍수피해 예방과 군민이 산책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하천으로 변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해 하천 기능 향상과 홍수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현재 고창군에서는 고창천과 함께 성남천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착수해 총 5개의 하천 정비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하천 정비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업이며 고창천을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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