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주에서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AI 진로탐색 프로그램 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AI 산업 트렌드 특강·AI 활용 기업체 견학·AI 직업적성 진단·팀별 AI 아이디어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해 참가 재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체험하며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재구 총장은 "AI 진로탐색 캠프는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다"며 "대학은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AI 인재양성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재학생들이 AI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대학은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AI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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