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내달 1일 ‘제11회 시흥책문화축제’ 개최

작가와의 북 토크·라이브 드로잉 등 프로그램 풍성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1일 ‘제11회 시흥책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왕동 중앙공원과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그림책을 통해 교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제11회 시흥책문화축제' 홍보물. ⓒ시흥시

행사에서는 이루리 작가가 진행하는 ‘백유연 작가와의 북 토크’와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의 김중석 작가가 참여하는 ‘라이브 드로잉 쇼’를 비롯해 ‘어린이 독서골든벨’과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도슨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미술관 △그림책 작가 응원대회 △그림책 놀이터 △360도 회전포토 존 △내 마음대로 드로잉 △다양한 독후활동과 연계한 그림책 체험 등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지만, 북 토크와 독서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