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 가동

명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불편 민원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불편 민원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비상근무체계 가동은 명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불편 민원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시장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시민시장담당관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관련된 서비스 업체들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도로 파손 ▲상하수도 문제 ▲시설물 고장 등 생활불편 민원 발생 시 현장 출동해 안전 조치 및 응급 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긴급 복구 공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체계를 통해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민원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청 전경.ⓒ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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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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