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에 개 매단 50대, 동물학대 혐의 구속영장 신청

시민 제지로 덜미…콜리견 끝내 숨져

▲지난달 22일 반려견을 전기자전게 매달고 달려 숨지게한 50대남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프레시안 DB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반려견을 전기자전거에 매달고 달려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50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천안천 산책로에서 대형 콜리견 ‘파샤’를 전기자전거에 묶고 시속 10~15㎞ 속도로 30분 넘게 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개는 숨졌으며,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A씨를 제지하고 경찰과 시청에 신고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