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수원시 시민평가단’을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35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은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4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분임 토의·심의를 진행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약 이행률을 높일 방안이 논의된다.
시 관계자는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시민평가단이 공약이행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