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폭염 잠시 주춤…비 소식

낮 최고 30~31도, 최대 30~100㎜ 비 예상, 돌풍·천둥·번개 주의

▲6일 오후 날씨예보도 ⓒ기상청

충청지역에 한풀 꺾인 더위와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대전과 천안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세종과 청주는 31도로 전날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충청권 전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강수량은 30~100㎜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7일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게자는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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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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