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누리천문대, '외계인' 주제 31일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경기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외계인’을 주제로 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들어 5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의 주제는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준비했다.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진행 현장 ⓒ군포시

생명이란 무엇인지, 우리 우주에는 정말 외계인이 살고 있는지, 외계인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는지, UFO는 실제로 존재하는지 등 궁금했던 외계인의 존재 여부에 대해 천문학적 시각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www.gunpolib.go.kr/nuri)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31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제5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특별히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주제로 준비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천문학은 별과 행성은 물론 외계인, 태양과 달,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 역사 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해 매달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군포시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031-501-7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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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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