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 운영

경기도는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가 지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남부·북부지회가 주관하는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은 올해 경기 북부까지 교육을 확대해 기존 120명에서 170명 규모로 늘려 운영한다.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 운영 안내문 ⓒ경기도

교육은 교육생의 거주지와 편의를 고려해 경기 남부·북부로 나눠 진행된다. 수원시 소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의정부시 소재 경민대학교에 마련된 조리실습장에서 한식·양식·일식 조리기술 및 외식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날 1기 개강을 시작으로 기수별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거주 지역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031-246-6060)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031-895-5944)로 하면 된다.

원공식 도 식품안전과장은 “외식업은 창업 장벽은 낮지만, 폐업률이 높아 철저한 사전준비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한 업종”이라며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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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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