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기기증 활성화 사업 추진

경기 평택시는 장기이식 수요 증가와 기증 참여 정체에 대응하기 위해 ‘장기기증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접수, 생명나눔 교육·홍보, 생명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등이 포함된다.

▲평택시청 전경.ⓒ평택시

희망 등록은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www.konos.go.kr)으로 가능하며, 기증자에게는 장제비와 진료비가 지원된다.

또한 기증 희망 등록자에게는 평택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감면 혜택 등도 제공된다.

등록은 언제든 철회할 수 있고, 실제 기증에는 가족 동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송탄보건소에서는 하반기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시민과 기증자 유가족이 함께하는 ‘생명나눔 동행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나눔으로, 이 세상 가장 뿌듯한 일에 함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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