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미디어센터, 공식 SNS 채널 개설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디어 도시'… 인스타·페이스북·유튜브 등 맞춤형 콘텐츠로 미디어 소통 강화

ⓒ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동두천미디어센터의 공식 누리 소통망(SNS) 채널을 전격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운영되는 SNS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와 프로그램 후기 등을 실시간 공유하며, 시민들에게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 이용 안내, 교육 후기, 체험 콘텐츠 등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한 기획 콘텐츠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누리 소통망 채널 운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미디어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홍보와 콘텐츠 기획을 통해 동두천미디어센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더 풍요로운 미디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이번 SNS 개설을 계기로 시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미디어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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