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오는 16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무대인 5월 ‘레트로 공연’은 그때 그 시절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레트로 뮤직페스티벌’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추억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레전드 혼성그룹 쿨(김성수), 원조 걸크러시 디바 김현정을 비롯해 Ref, 노이즈, 영턱스 클럽까지 합류해 다채로운 레트로 감성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관내 사용 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최근 7일 이내 가평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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