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6개 종합사회복지관 … ‘A등급’ 성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지설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창원시청 전경 . ⓒDB

창원특례시는1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지설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지역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 모두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은 2회 연속 전체 영역에서 A등급을 받으며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 287개 복지관 중 상위 5%(16개소)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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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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