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도시플랫폼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기장군은 최근 글로벌 PLM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과 함께 디지털 기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플로랑스 베르제랑 다쏘시스템 산업, 마케팅 및 지속가능성 부문 수석 부사장과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가 기장군을 직접 방문하면서 진행됐다.
군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군정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기장군 K-Culture Town 조성사업 소개, 다쏘시스템의 Digital Alliance 전략 발표, 지속 가능한 도시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 가능성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원전 해체 시뮬레이션, ESG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플랫폼 등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군은 K-Culture Town 조성사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다쏘시스템과의 만남은 기장군이 추진하는 미래 전략사업에 있어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협력을 통해 K-Culture Town 조성사업은 물론 기장군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Culture Town 조성사업’은 장안도예촌 약 264만 제곱미터 부지 일원에서 부산기장촬영소, 안데르센동화마을과 연계한 복합문화타운을 계획하는 중장기 개발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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