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지역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관 'YG Job바다'를 상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채용관 'YG Job바다'는 '일자리가 바다처럼 넘쳐나는 여수광양항'을 의미하는 단어로, 지난해 시범 및 확대운영을 통해 154개 기업이 총 1350개의 일자리를 YG Job바다를 통해 채용공고 했다.
공사와 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운영 실적과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채용관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기업을 연중 모집하는 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상시운영 전환으로 YG Job바다 참여기업은 국내 최대 채용플랫폼을 통한 채용공고 홍보, 인재풀 검색, APP PUSH 알림 등 채용지원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채용관 YG Job바다가 이제 상시로 운영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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