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마산대 언어치료과, 창녕군에서 봉사활동 실천

마음과 소통을 잇는 정성으로

ⓒ마산대

마산대학교 언어치료과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울림봉사단은 11일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언어선별검사, 청력검사, 생활시설 내외 청소, 차량 세차, 외부 시설 정화에 정성을 다했다.

마산대학교 언어치료과 박찬희학과장은 "현재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언어치료사를 배출하는 학과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더욱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