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제5회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입학식  

지역 외식업 대표 20명 선발 ...6개월 교육 과정

ⓒ마산대

마산대학교는 11일 오후 교내 청강기념관 청강홀에서 ‘제5회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과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 서호관 국장을 비롯한 지역 외식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는 외식업 영업주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이번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명의 외식업 대표를 선발했다.

위탁기관인 마산대학교는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마스터과정을 시행한다.

마스터과정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요리전문 강사진과 신효섭 셰프 등 유명한 특별 강사들의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수한다.

또 다양한 분야의 조리실습을 통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업소방문 컨설팅, 외식업 트렌드·2주 온라인홍보 공개 교육 등을 제공해 외식업 영업자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산대학교는 외식업 발전을 견인하는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운영 외에도 조리제빵과에서는 조리명장, 조리기능장을 포함한 전문 교수들이 매년 학생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수상’이라는 최고 성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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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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