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5배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공단의 무재해 운동과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천의 결실로, 재해 없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공단은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TBM(작업 전 안전점검), 아차사고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며,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왔다.
또한 공단은 10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 컨설팅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주요 업무 발굴 지원 ▲시설물 안전 점검 등에 대한 기술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해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확대 할 방침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무재해 5배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 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