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국민의 뜻 윤석열 파면' 1인시위 돌입

근무시간 외 출퇴근 시간 활용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0일 '국민의 뜻, 윤석열 파면'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 파면 촉구'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 시계 탑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다음날인 11일 오전 7시 40분부터는 광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1인 시위는 근무시간 외 출퇴근 시간에 맞춰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될 때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10일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민주광장 시계탑앞에서 윤석열 즉각파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