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수능 1교시 결시율 ‘13.10%’

1교시 결시자 3667명… 전년 12.96%보다 0.26%p ↑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의 결시율은 13.10%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모두 2만8149명으로, 지난해 2만6686명 보다 1463명(5.48%) 증가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4일 오전 인천 동구 동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는 전국 응시자 52만2670명의 5.38% 수준이다.

재학생은 1만9140명(68%)으로 전년대비 1085명 증가했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각각 7859명(27.9%)과 1150명(4.1%)로, 전년보다 285명과 92명씩 각각 늘었다.

이날 인천지역에서 1교시 국어영역에 응시 예정이었던 수험생은 총 2만8001명이었지만, 3667명이 응시하지 않으면서 1교시 결시율은 13.10%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2.96%(3449명) 보다 0.26%p 증가한 수치로, 충남(13.2%)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인천동산고등학교를 찾은 도성훈 교육감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원하는 바를 후회 없이 이룰 것"이라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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