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전·현직 의원 30여명 소통 간담회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지난 12일 전직 시의원들로 구성된 의정동우회와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동우회 이우경 회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전·현직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민을 위해 의회에서 고민하고 검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동우회 회원들은 "광주시의 대규모 사업들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경행 의장은 "선배님들의 고견에 따라 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제313회 제2차 정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정동우회와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 광주시의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