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청소년들이 29일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삼례 비비정 현장을 방문해 실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유튜버의 꿈을 키웠다.
이날 방문한 청소년 20명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현장 수업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현재까지 △영상 및 사진 편집 기술 △동영상 제작 방법 △사진촬영 기법 △현장 출사 등을 배우고 체험하며 유튜버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세연 교수의 지도 아래 총 10회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완주군은 과정이 마무리되는 11월에 완주우석 전망대에서 성과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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