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40일간 호남고속도로 전주톨게이트의 다차로 하이패스의 운영을 중단하고 임시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전주톨게이트의 노후화된 지붕 보수를 위해 실시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며 "전주톨게이트 이용 시 하이패스 이용 고객은 임시로 설치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주톨게이트 지붕보수공사로 다차로 하이패스 운영 잠정 중단
양방향 29일부터 12월 7일 까지 임시 하이패스 차로 이용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40일간 호남고속도로 전주톨게이트의 다차로 하이패스의 운영을 중단하고 임시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전주톨게이트의 노후화된 지붕 보수를 위해 실시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며 "전주톨게이트 이용 시 하이패스 이용 고객은 임시로 설치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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