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영광지역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기록을 넘겼으나 곡성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등에 따르면 영광과 곡성은 각각 11개 투표장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영광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1만1166명이 투표를 마쳐 24.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 23.74%보다 높다.
곡성은 2만4640명 중 5928명(24.06%)이 한표를 행사했다. 곡성은 8회 지방선거 기준 26.81%보다 낮은 수치다.
한편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이틀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은 41.68%, 곡성은 45.88%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투표일은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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