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20대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전남 광양경찰서ⓒ프레시안(지정운)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쯤 광양시 광양읍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이날 집을 찾아온 직장 동료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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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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