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완산시민경찰연, 질서 유지·범죄 사각지대 해소 지원

각종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준법의식 확산 등 협력키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는 최근 전주시의회에서 전주완산시민경찰연합회(회장 성완오)와 간담회를 갖고 행사장 질서유지 및 범죄사각지대 해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회의에서 각종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준법의식 확산, 청소년 선도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전주시의회는 연합회 측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의 질서유지와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의회

성완오 전주완산시민경찰연합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중요한 한걸음이었다”며 “앞으로 시의회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우리 사회에서 범죄의 뿌리를 뽑고 준법의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역할을 매우 크다”며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지원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