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 영예

2022년 상호금융 예수금 6천억원 달성탑 수상 이후 2년만에 7천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8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10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의 건전경영을 통한 예수금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22년 상호금융 예수금 6천억원 달성탑 수상 이후 2년만에 7천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기까지 조합을 믿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21년 상호금융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고, 2023년 상호금융 대출금 6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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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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