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찾는 방법 배웠어요"… 청소년 관심 끈 '서희의 별난이야기'

(재)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과학(천문)활동 '서희의 별난이야기'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서희의 별난이야기를 기획했다.

▲지난 4일 체험형 과학(천문)활동 '서희의 별난이야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

올해 처음 개최된 서희의 별난이야기 천체 활동은 청소년을 포함한 19가족 총 57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송암스페이스센터(경기도 양주)에서 입체 돔 영상 관람, 별자리 성도수업, 에어로켓 발사체험 및 천체 관측 등의 체험관람 시간을 가졌다.

또 천체 관측 시 케이블카로 이동해 해발 450M 계명산의 관측실에서 토성, 올빼미 성단, 알비레오 등을 눈으로 직접 관측하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별자리 성도를 알고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배워서 이제 밤하늘의 별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며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서희의 별난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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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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