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신부전환자를 위한 CRRT장비 ‘프리즈맥스’ 도입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급성신부전환자를 위한 CRRT (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 지속적 신대체요법) 프리즈맥스 장비를 도입하였다.

이번에 전주병원에서 도입한 지속적 신대체요법 (CRRT) 장비는 급성신부전 환자의 손상된 신기능을 대체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치료 시간을 연장해 연속적으로 적용하는 체외순환 혈액정화요법이며, 중증 환자의 관리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입증되어 전주병원은 이를 통해 급성 신 손상 환자 치료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주병원 인공신장센터의 이광영 원장은 전북대학교 외래 교수 출신으로, 대한신장학회 정회원이자 신장투석 전문의로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전주병원에서도 대학병원급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CRRT 장비 도입이 중증 환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말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에 프리즈맥스 CRRT 장비 도입을 통해 급성 신부전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신 의료 장비도입과 전문 의료진을 영입을 하여 전주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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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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