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19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다양한 스토리와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북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고, 구정 홍보 효과를 강화코자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12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유튜브와 부키(북구 대표 캐릭터)를 결합한 합성 표현 YOUTU-BOOKEY를 사용해 "누구나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유튜브 시나리오 아이디어로 북구 유튜브 홍보에 참여할 수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북구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북구의 자연, 관광, 역사, 문화, 일상생활 등을 주제로 제출규격에 따라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활용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팀(120만원) △우수상 1팀(80만원) △장려상 5팀(각 40만원)에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작품은 구정 홍보자료 등 구정 업무 전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북구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신한 콘텐츠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 북구청 전경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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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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