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 2024 파리올림픽 사격 25m서 금빛 총성을 올린 양지인(21·한국체대) 금메달리스트를 금의환향하는 남원시청을 찾아 '4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경식 시장과 양지인선수 가족, 하늘중학교 정인순 사격코치, 제2의 양지인을 꿈꾸는 관내 초중고 체육 선수반 학생들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했다.
영경후원회 박경희 회장은 "파리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 준 양지인 선수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다시 한번 힘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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