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서 비닐하우스 화재

하우스 2동 중 1동·농자재 등 태워

경북 고령군 소재 딸기모종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5분께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한 딸기모종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25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 30분쯤 불을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철파이프조 2동(1천188㎡) 중 1동(594㎡)과 딸기 모종, 양액기 등 농자재가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 딸기모종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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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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