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축제 ‘단야의 꽃밭’아름다운 꽃 경관 조성 한창

▲김제 지평성축제 단야의꽃밭 조성 한창ⓒ김제시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김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코스모스 꽃경관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지는 지난 2015년~2019년까지 수상마당으로 체험활동을 하다가 2020년부터 코스모스를 식재해 왔으며 올해 축구장 6개 규모에(약4만2868㎡)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 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이영석 안전개발국장은 대면적의 코스모스 꽃밭 전체를 둘러보며 코스모스 생육상태를 둘러보고 안전하게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동선 및 안전점검을 시행 축제장 점검을 실시했다.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을 식재한 대면적의 꽃단지는 벽골제에 얽힌 단야낭자의 사랑을 담아 ‘단야의 꽃밭’으로 새로 이름을 짓고 하트모양의 동선과 지평선 축제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테마별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10월 2일 지평선 축제 기간에 맞춰 코스모스가 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코스모스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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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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