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사단법인 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이웃 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중화산1동주민센터, 호성동주민센터,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 등 총 3군데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명절을 맞이하기 힘든 이웃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는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과 호성전주병원 오창현 병원장이 참석하여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전주병원은 항상 지역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왔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 박경희 회장은 "추석은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명절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자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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