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사랑의 헌혈’ 동참

직원 33명 생명나눔 실천

창원시설공단이 사랑의 헌혈을 실시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27일 공단은 직원 33명이 최근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갈수록 헌혈자가 줄고 있는 현실에서 원활한 혈액 수급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해마다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방문지원,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창원시설공단 직원 모습.ⓒ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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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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