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 전주 화산성당과 의료지원·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전주 화산성당(신부 박문수)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과 문영희 간호원장이 전주 화산동 성당에서는 박문수 신부, 이혜원수녀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성당소속 신도들을 위한 각 종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지원 및 건강검진 지원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의료사업 홍보 △지역사회 보건교육 활동 등이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주 화산동 성당 소속 신도 분들께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지원을 약속 드리며,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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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