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최첨단 미래 신기술 인재육성 성과…정부 재정지원 사업 수주 잇따라

각종 교육혁신 평가에서 최고 등급 획득…학생들 사회진출 향상 기대

▲상명대학교가 최근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육성을 선도하고 있다 ⓒ프레시안 DB

상명대학교가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면서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상명대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정책을 펼쳐왔다.

최근 교육부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해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7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형성했다.

상명대는 이들 대학들과 특화 분야를 연계해 강점을 결합하는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또 복수학위제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 전공에 관계없이 학생이 희망하면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이수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신산업 분야 첨단학과를 설치,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서울캠퍼스 소속 첨단분야 학과는 지능·데이터융합학부로 입학하여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이 있다.

천안캠퍼스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가 첨단분야 학과로 창의융합형 전문가를 양성에 매진한다.

상명대학교는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체계 강화를 위해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명대는 △SW중심대학(2019년부터 6년간 104억 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분야, 지능형로봇분야(2021년부터 6년간 140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2022년부터 3년간 18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2022년부터 5년간 38억 원) △그린뉴딜 선도 녹색융합 전문가 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2020년부터 5년간 36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상명대는 2015년부터 10년째 고용노동부 지원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등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또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부문과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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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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