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항 인근 해상에서 수상 오토바이를 타던 50대 A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수상오토바이로 레저 활동 중 사람 1명이 빠져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구조대 1척, 항공기 1대 등을 투입해 야간에도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 송라 지경리 앞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 타던 50대 실종
1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항 인근 해상에서 수상 오토바이를 타던 50대 A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수상오토바이로 레저 활동 중 사람 1명이 빠져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구조대 1척, 항공기 1대 등을 투입해 야간에도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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