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신임 포항시체육회장에 지역 체육 발전에 노력 당부

이재한 신임 포항시체육회장, 2027년 2월까지 임기

▲(사진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우)이재한 신임 포항시체육회장ⓒ포항시 제공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신임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한 신임 회장은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포항상공회의소 부회장, 포항시체육회 재정위원, 국기건설(주)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이재한 회장은 지난 포항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올해 8월 14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이재한 신임 회장은 “포항시 체육회를 대표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시민 여러분과 체육계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