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금동 다가구주택 화재…5명 병원 이송

12일 새벽 1시 30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한 3층 다가구 주택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대구 수성구 다가구주택 화재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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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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