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여름 휴가 보령머드축제장에서 보내

'서울 골드시티' 보령유치와 관련 기대감 속 방문…집중적 조명 받아

▲오세훈 서울시장(맨 우측)이 여름 휴가차 가족들과 함께 제27회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 관광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우측에서 두번 째)이 오 시장의 인사 때 환영의 박수를 치고 있다 ⓒ프레시안(이상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일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차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장을 방문했다.

오 서울시장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 마지막 날인 4일 보령으로 당일치기 휴가를 왔으며, 축제에 직접 참여해 보령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오 시장의 보령 방문을 환영하고 지난 7월 새롭게 개관한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뷰티치유관 안내와 다채롭게 펼쳐진 보령머드축제 홍보에 나섰다.

오세훈 시장의 보령방문은 지난달 충남도와 서울시가 맺은 '서울 골드시티'의 보령유치와 관련한 다양한 기대감 속의 방문이라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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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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