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섬유 창고 큰 불… 인명피해 없어

지난 4일 오후 7시 10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소재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 분 만에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 작업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500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나일론 섬유원단 70 ton, 주차된 트럭 1대가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4일 오후 7시 13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한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 경북소방안전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