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상주·문경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37억 확정

상주, 문경 각각 3개 사업 확정

임이자 의원(국민의힘)은 “상주·문경지역에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37억이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상주시에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리뉴얼 4억, 내서 신촌리 북천 정비공사 7억, 함창 윤직리 용배수로 7억 등 총 3개 사업이다.

▲임이자 의원(국민의힘)은 “상주·문경지역에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37억이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임이자 의원실

문경시에 가은 관광열차 역사 조성 8억,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구축 6억, 관광지 재난 상황감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5억 등 총 3개 사업이 확정됐다.

임이자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교세는 상주의 역사와 문화 발전 및 재해 예방, 문경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교통 안전 강화를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상주와 문경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