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성시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민간 전문가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의회는 문화·체육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을 위촉했다.
위촉된 이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연구활동에 참여하며, 안성시 문화 및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한 자문에 응하고 타 지자체 정책과의 비교를 위한 현장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정천식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은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정책연구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안성시민을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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