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폭염 속 축사 현장 점검 구슬땀

▲정성주 김제시장 폭염속 축사 현장 점검ⓒ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2차5일 성덕면 한우농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 등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우 사육 관련 현장 의견을 들었다.

정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축사 내 폭염 등에 대비한 시설의 설치 상태·작동 등 축사시설에 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농장주와의 면담을 통해 폭염 등 재해 예방과 질병 방역 등의 농장 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농장경영에 있어 가축의 시세 사료값 부담 등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여름철 폭염 등 재해 발생 시 축사 시설 피해뿐만 아니라 가축의 생명과 축산농가의 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선제적인 점검과 보완이 요구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여름철 폭염 등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시설 및 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은 매년 가축 피해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재해이므로,축산농가에서도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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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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